안녕, 달빛입니다 :)
저는 연년생 남매맘으로서 전쟁같은? 하루하루를 지내는 주부인데요!
두찌까지 어린이집에 무사히 적응하며
이번주부터 완벽하게 아이들이 오기전까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~
와우~~~

4년만에 느껴보는 여유로운 일상이네요 ㅎㅎㅎ
저희 아이들은 버스로 등하원을 해서 시간을 맞추느라 아침에는 정신이 없지만
등원시키고 집으로 돌아오면 간단히 정리 후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!
이 어찌나 평화로운 시간인지.. :)
그러다보니 이제 점심식사도 제대로 누릴 수 있게 되었네요
어제까지만해도 그저 쉬고싶었는데
오늘은 귀찮음을 툴툴 털고
짜파게티를 끓여먹었어요! + 어머님표 파김치!
청양고추까지 숑숑 썰어넣어줬답니다 :)
예쁘게 먹으면 정리하기 귀찮으니까 후라이팬째로 탁! 올리고 ㅎㅎㅎ
밥까지 야무지게 먹었네요 :)
이번주에는 뭔가 할게 많다고 생각하면서 막상 못한게 더 많은느낌인데
다음주에는 캘리그라피공부도 다시 열심히 해야겠어요 :)
이제 다시 아이들 하원시간이네요
남은 오늘도 화이팅해서 보내고
주말에도 아이들과 싸우지않고 웃을일만 가득하기를 소망하며ㅋㅋㅋㅋ
다들 여유로운 오후보내시기 바랍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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